대구시는 오늘 오전 11시
정·관계 인사와 기관단체장, 지역주민 등
천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대구국가산업단지 조성 기공식을 엽니다.
대구국가산업단지는
총 사업비 1조 7천 572억 원이 투입돼
오는 2018년까지 2단계로 나눠 조성됩니다.
전체면적 가운데 산업용지가 59%,
주거용지가 6.5%, 공공시설용지가 31%로
대구시는 산업용지에
차세대 전자통신과 미래형자동차,
첨단기계, 신재생에너지 기업을 유치할
계획입니다.
대구시는 앞으로 울산,창원,구미, 포항 등
주변 산업도시와 연계해
영남권 중추 산업단지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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