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청은
이른바 '보육교사 블랙리스트' 작성과 유포에
관여한 어린이집 3곳을 특별 점검하고,
400여 개 모든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아동 학대와 보조금 비리를 막기 위한 교육을 실시하기로 했습니다.
이와 함께 구청 홈페이지 메인 화면에
'어린이집 불편신고센터'를 운영해
학부모나 교사 등이 이름을 밝히지 않고,
제보를 할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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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윤수 acacia@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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