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오는 28일까지 4주간 승용차요일제
일제 점검을 실시합니다.
이번 점검은 전자태그를 부착하지 않고
혜택만 누리는 운전자를 단속하기 위해
시 전역에서 진행됩니다.
대구시는 승용차요일제를 지키지 않는
가입자를 단속하기 위해
9개 특별점검반을 편성해
공영주차장, 대형시설물, 아파트 등을 중심으로 전자태그 부착여부와 인식여부를
집중 점검할 계획입니다.
단속된 차량 운전자에게는 14일 이내에
전자태그를 재부착하도록 안내하는
문자메시지를 발송하고, 2회 적발되면
탈퇴 처리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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