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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안전한 축산물로 승부

김건엽 기자 입력 2013-06-03 15:44:56 조회수 1

◀ANC▶
잇단 FTA 발효로 가장 큰 타격을 받을 것으로
예상되는 분야가 바로 축산업이죠,

믿을 수 있고 안전한 축산물로 위기를
극복하려는 움직임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ND▶

◀VCR▶
닭 천여마리를 키우는 농장입니다.
'케이지'라고 불리는 철망이 아닌
자연에 방사해 사육하고 있습니다.

비좁은 우리에 갇혀 있는 닭들보다
활기가 있고 질병에도 더 강합니다.

무항생제 인증을 받은 파란 계란은
전량 계약판매됩니다.

◀INT▶ 엄재성/친환경 양계 농민
"좋은 먹거리를 선사하는게 목적이구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로 이어가는게
제 꿈이죠."

안동의 이 돼지농장은 철저한 관리와
방역으로 친환경 축산을 실천하고 있습니다.

경북 북부지역에서 최초로 무항생제 축산물
인증을 받으면서 일반돼지에 비해
마리당 2만원 정도 높은 가격을 받고 있습니다.

◀INT▶ 권기택 대표/양돈 영농조합
"앞으로 어떤 농작물이나 축산물이나 전부
친환경으로 가야한다고 생각해 준비하는데
5-6년정도 걸렸습니다."

경북에서 친환경축산 인증을 받은 곳은
700여곳,전국의 8% 수준으로 아직은 적지만
매년 확산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또 안전한 축산물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농협을 비롯해 친환경 축산물만
전문으로 판매하는 매장들도 생겨나고 있습니다

◀INT▶ 류정진 과장/안동 파머스마켓
"지금은 돼지로 시작했지만 앞으로 한우,
닭,오리도 친환경으로 (확대할 계획입니다)"

FTA와 가격 하락으로 위기를 맞고 있는
축산업이 친환경 축산을 통해 활로를
찾고 있습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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