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지역에 있는 결혼중개업체를 대상으로
지도,점검이 실시됩니다.
경상북도는 이달 말까지
각 자치단체와 경찰서가 합동으로
도내에서 영업하고 있는
120여 개 결혼중개업체를 대상으로
불법중개행위, 계약서 작성,
이용자인권 침해 등을 집중적으로 점검합니다.
경상북도는
점검을 통해 위반사항이 적발되면
등록취소 등 행정처분을 내리고
이를 각 자치단체 홈페이지에 공개하는 한편
중대한 위반사항에 대해서는
고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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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은혜 greatke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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