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 3일 임시 개통을 앞둔
앞산터널로에서 도보체험 행사가 열립니다.
대구시는 내일 오전 8시부터 3시간 동안
앞산터널로 범물터널 입구에서
앞산요금소 사이를 시민들이 걸어볼 수
있도록 하는 행사를 연다고 밝혔습니다.
도보 체험 구간은 4.5킬로미터 정도로,
걷는데 1시간 30분 정도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상인동과 범물동을 잇는
4차 순환로인 앞산터널로는
다음 달 3일 오전 11시부터 임시 개통돼
요금이 정해질 때까지 당분간
무료로 통행할 수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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