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NC▶
전국의 주요 대학이 올해 입시에서
당초 계획보다 수능 최저 등급을
완화 했습니다.
선택형 수능에 따른 문제점이 커진 탓인데
그 영향을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ND▶
◀VCR▶
CG] 대학교육협의회가 수능 최저학력기준을
1등급 정도 완화하거나 폐지를 결정해 준
대학은 전국 32개 주요 대학입니다.
고려대와 서강대, 성균관대, 중앙대, 이화여대,
한양대, 서울과학기술대, 한국외대, 동국대 등
서울 주요 대학과 충남대와 부산교대, 경북대,
대구한의대 등 일부 지역 대학입니다.
경북대의 경우 수능 상위 3개 영역 등급 합을
1등급씩 낮춰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
경상대학 전 학부, 행정학부는 등급의 합을
'5이내'에서 '6이내'로,
전자공학부, 과학교육학부 화학교육,
생물교육은 등급 합을 '7이내'에서 '8이내'로 완화했습니다,
대구한의대도 한의예과의 경우
수능 4개 영역 등급 합을 '7이내'에서
'8이내'로, 학생부 우수자 특별전형에서는
'국어A' '수학B' '영어B' 등급 합을
'5이내'에서 '6이내'로 변경했습니다.CG]
대학교육협의회가 수능최저학력 기준을
수정해 준 이유는 선택형 수능이 되면서
어려운 B형을 선택한 학생들의 등급이
떨어질 것이란 분석에 따른 것입니다.
최저 학력 기준 완화로 이들 대학에 지원가능한수험생들이 늘어나 실제 경쟁률이 높아질
전망입니다.
◀INT▶박재완 단장(진학진로지원단)
"다음달 모의고사 성적이 실제 수능 성적보다
낮아지지 않으니 이걸로 수능 전략짜야"
각 대학들은 최저 학력 기준을 완화하면서
변별력을 높이기 위해 논술 비중을 상대적으로
강화할 것으로 보여 대비가 필요합니다.
◀INT▶차상로 진학지도실장(송원학원)
"재학생이 대학갈 수 있는 학생부나 논술에
유리하니 수능 강한 재수생 보다 재학생이 유리"
대교협은 이와 함께 A형 입시생만 지원
가능했던 예체능계에 대해 가산점없이 B형도
지원하게 해 줘 수험생 선택의 폭이
넓어졌습니다.
S/U] 한편 수능을 불과 석달 앞두고 대교협이
대학들의 전형계획을 대거 수정해 주면서
정책의 신뢰성을 잃은 것은 물론 선택형 수능의
모순도 인정했다는 비난이 쏟아지고 있습니다.
MBC 뉴스 금교신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