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중소제조업체의 경기전망이
4개월 만에 하락세로 돌아섰습니다.
중소기업중앙회 대구경북지역본부가
중소제조업체 196개를 대상으로
6월 경기전망을 조사한 결과 90.8로 나와
지난 달 조사 때와 비교해 4.8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이는 소비심리 개선에도 불구하고
내수부진 장기화와 세계경제 회복 지연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분석되고
있습니다.
중소제조업의 4월 가동률은 3월보다
0.7% 오른 74%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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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우 leet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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