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구문화방송이 보도한 김천 시골마을
연쇄 방화사건과 관련해 30대 지적장애인이
경찰에 구속됐습니다.
김천경찰서는 지난 4월 16일부터 한 달 동안
김천시 부항면의 한 마을에서
6차례 불을 지른 혐의로 지적장애인
38살 A모 씨를 구속했습니다.
A 씨는 경찰조사에서 "평소 주민들이
자신을 무시하는 것 같아 불을 질렀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19가구 밖에 안되는 작은 마을에서
비슷한 화재가 잇따랐지만
단순 전기장판 화재로 보고 수사를 미루다
피해를 키웠다는 지적을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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