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오늘 오후 2시
의성 성광성냥에서
경상북도 향토 뿌리기업 현판식을 엽니다.
경상북도는 영양탁주합동과 상주 묵상정미소 등
업종별로 30년 이상된 장수기업 27곳을
향토뿌리기업으로,
구미 오운여상 등
전통산업의 향수가 담긴 근대산업 건축물
8곳은 경북의 산업유산으로 지정하고
백년 이상 역사를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입니다.
또 지역 관광자원과 연계해
경제 활성화의 자산으로 활용될 수 있도록
향토뿌리기업 지원 조례도 제정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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