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기업인과 법조인, 의사 등으로 구성된
고금미술연구회가 올해의 작가로
김철윤씨를 선정했습니다.
계명대 서양화과를 졸업한 김철윤 작가는
잔잔하고 차분한 붓질로
환상적인 화면들을 화폭에 녹여내고,
간결하면서도 응집된 색채감으로
현대미를 극대화하고 있어
올해의 작가로 선정했다고
고금미술연구회는 밝혔습니다.
고금미술연구회는 지난 4월부터 그제까지
총 5명의 신진작가를 대상으로 심사를 진행했고
이번에 선정된 작가 개인전을
오는 12월에 열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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