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국 보훈의 달인 다음 달
대구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잇따릅니다.
다음 달 1일 앞산 충혼탑에서는
제 13회 호국영령 추모제와 사진 전시회가,
망우공원에서는
제 3회 의병의 날 기념식이 열립니다.
현충일에는 대구 신암선열공원에서
선열묘역 참배를 하고 앞산 충혼탑에서는
제 58회 현충일 추념식이 거행됩니다.
6월 25일에는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제 63주년 6.25전쟁 기념식도 열립니다.
대구시는 다음 달 5일부터 7일까지
국가유공자와 동반 가족 한사람은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고,
대구국립박물관은 6월 한 달 동안 무료 관람을 할 수 있도록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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