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교육청이 지난 토요일에 열린
가족 사랑토론회에 참석한
100여명의 학부모와 학생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한 결과 가족 구성원 가운데
애정 표현을 가장 못하는 사람으로
응답자의 42%가 아버지를 꼽았습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는
성격 탓이 1위에 올랐고 할아버지에게
배워서가 2위, 바빠서가 그 뒤를 이었습니다.
불만 대상 1위에도 "아버지"가 선정됐고
"무뚝뚝한 성격"과 "대화 시간 부족"
"음주와 흡연"이 그 이유로 조사됐습니다.
"나에게 가족이란" 질문에 대해서는
절반이 "나를 움직이는 환경"이라고 응답했고
"나와 상호작용하는 존재"라는 답이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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