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유소의 주유기 10대 중 9대 정도가
표시량보다 실제 주유량이 적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이 최근 2년 동안
전국 주유소의 주유기 7천 800여 개의
표시량과 실제 주유량을 측정했더니
88%가 주유량이 적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업주들이 최대 0.75%까지
주유가 덜 되어도 허용하는 규정을 악용해
주유기 오차를 설정하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에 따라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는 2015년부터는 주유기의 오차 허용 한도를
플러스 마이너스 0.05%로 줄일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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