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산 및 염소가스 누출을 비롯해
저유소 화재, 낙동강 유류 유출 등
크고 작은 재난사고로 얼룩진 구미시에서
최근 시민과 각계 인사 만 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재난안전사고 발생에 대한 각성과
재발방지를 위한 범시민 안전실천 결의대회가
열렸는데요.
남유진 구미시장,
"오늘 행사가 단순히 구미시만의 행사가 아니라
새 정부의 '안전한 사회' 만들기에 구미시가
앞장서는 뜻 깊은 행사입니다" 라며
안전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구미시가 발벗고
나서겠다고 했어요.
허허허.
거창한 행사와 화려한 수식보다
조용한 실천이 더 중요하다는 거
잘 아시죠?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