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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근대골목 하면
파란만장했던 우리나라 근세역사가
고스란히 담겨져 있는데요.
최근들어 대구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습니다.
권윤수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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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가장 오래된 사과나무를 바라보는
관광객들 시선이 진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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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나무가 대구의 땅과 기후와 잘 맞아서
한 때는 대구가 사과로 유명한 고장이었죠?
그냥 오래된 건물이려니 했던 것들이
문화해설사의 설명을 들은 뒤부터는
훌륭한 역사의 흔적으로 다가옵니다.
선교사주택과 3.1만세운동길, 이상화 고택
등지를 잇는 근대골목에서 오늘 특별한 투어가
진행됐습니다.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가
대구MBC를 비롯한 대구 6개 라디오방송사와
공동으로 '제 2회 라디오와 함께 하는
대구 근대골목 투어'를 마련했습니다.
◀INT▶이재현 본부장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 대구경북지역본부
"라디오가 특히 올드 미디어가 된 상황에서
라디오를 활성화시키고자 라디오 청취하시는
분도 늘려보고."
지역 시·도민 600여 명이 참가했고,
대구 근대역사에 관한 연극도 관람하며
즐거운 한 때를 보냈습니다.
◀INT▶김명호·김장현/칠곡군 왜관읍
"제가 예전에 다녀봤지만 이런 곳이 있는 지
몰랐습니다. 오늘 문화해설사 설명도 잘 듣고,
너무 감회가 깊습니다."
투어가 진행되는 동안 한 방송사는
현장의 소리를 라디오를 통해 생생히 들려줬고,
나머지 방송사들은 녹음 방송할 예정입니다.
우리나라 근대 역사를 고스란히 담고 있는
대구 근대골목에 대한 관심이
갈수록 커지고 있습니다.
MBC뉴스 권윤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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