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미술관이 개관 2주년을 맞아
내일부터 10월 13일까지
'대구미술의 사색전'을 엽니다.
지역에서 활동하는 작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전시회는 1부와 2부로 나눠서
회화와 조각 등 작품 60여 점이 선보이는데,
자연과 인간, 표현, 구축 등
4개 주제별로 구성됩니다.
대구미술관은 지역 미술의 독특한 정신을
보여주기 위해 전시를 마련했다며
전시 기획자와 참여 작가가 관람객을 만나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는
부대행사도 열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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