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가 공단운동장에서
유정복 안전행정부 장관을 비롯한 각계 인사와 시민 만 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범시민 안전실천 결의대회를 열었습니다.
오늘 행사는 최근 발생한 낙동강 유류 유출과
염소가스 누출 등 크고 작은 재난안전사고가
발생한데 대해 각성하고 재발방지를 위한
안전의식을 다지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재난 안전 관련 영상 상영을 비롯해
119 특수구조단과 소방서의 시범 훈련,
안전도시 선포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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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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