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우리나라 주변국가에서
악성가축전염병이 지속적으로 발생하자,
경상북도가 가축방역대책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도는 이번달까지 운영할 계획이던
구제역·AI 방역대책상황실을
연장·운영하기로 하는 등
다각적인 가축 방역대책을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또 축산농가에 구제역과 돼지열병 예방접종을
철저히 실시하고
매주 1회 이상 소독을 하는 한편
외부인·차량의 출입통제 등 방역을 강화하고
악성가축질병 의심 가축을 발견하면 즉시
신고하도록 축산농가에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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