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2003 대구 하계 U대회,
2011 세계육상선수권 대회를 치른 뒤
남은 잉여금을
정상적 예산처리 절차를 거치지 않고
수 년간 현금으로 보관해온 사실이
결산심사를 통해 지적되자
잉여금을 시 일반 회계에
포함시키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는
잉여금 288억원을 일반회계에 포함시켜
이 가운데 일부 금액은
체육진흥기금으로 적립하는 등
앞으로 체육발전을 위한 사업방안을
마련해 활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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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원 l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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