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이
해수욕장 개장을 앞두고
울진과 영덕, 포항, 경주지역 해수욕장에 대해
이달부터 오는 8월까지
개장 전과 개장 기간으로 나눠
수질조사를 합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부유물질과 화학적산소요구량, 암모니아성질소,
대장균 등을 중점 검사합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조사 결과에 따라
지역 내 해수욕장의 수질상태를
3단계로 판정하고,
국토교통부와 해당 시ㆍ군에 결과를
통보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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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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