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는 소나무재선충병을 옮기는 매개충인
솔수염하늘소와 북방수염하늘소가
생기는 시기에 맞춰
포항과 안동, 구미 등 재선충병 발생지역
소나무림 2천 320여 헥타르에
오늘부터 7월까지 세차례에 걸쳐
산림청 헬기를 투입해 항공방제에 나섭니다.
경상북도는
항공방제 기간에 산나물 채취와
약수터 식수 사용을 금지하고,
해당 지역 주민들은 빨래나 음식물에
약물이 묻지 않도록 주의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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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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