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원의 감사 결과 경북테크노파크는
지난 2010년부터 3년 동안 직원 57명에게
모두 1억 4천 100만원의 성과급을
과다 지급했습니다.
또 이미 공고된 임용자격 조건을 변경한 뒤,
직원을 채용해 보직을 부여하는 등
인사업무를 부당하게 처리해 주의 조치를
받았습니다.
쓰지도 않는 장비를 구입한 사례가 24건에
이르고, 직원들이 근무 시간을 이용해
영리 행위를 하는 일도 여러 건 적발돼
주의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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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형 jhpark@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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