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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요리 배우는 할아버지들

입력 2013-05-20 09:06:20 조회수 1

◀ANC▶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직접 식사를 챙겨먹어야
하는 할아버지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경주시가 이들을 위해서 '실버남성 요리교실'을
운영해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김병창 기자가 보도
◀END▶

◀VCR▶
7,80대 노인 10여 명이 앞치마를 두른 채
영양사의 요리 강의를 듣고 있습니다.

메뉴는 된장찌개와 콩나물 무침.

재료의 특성에서부터 조리법까지 상세한 설명에
할아버지들은 한 마디도 놓치지않으려는 듯
진지한 표정입니다.

이어서 직접 요리를 해보는 실습시간.

대부분 요리경험이 별로 없어 서투르긴 하지만
정성을 다합니다.

◀INT▶
(요리 처음이라서 어렵다. 하지만 재밌다)

이들 가운데 대부분은 혼자 살거나
아내가 있어도 질병 등의 이유로
요리를 할 수 없어 직접 요리를 해야하는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INT▶
(아내가 입원중이어서 내가 요리해야한다)

경주시는 이런 할아버지들을 위해서
주민건강지원센터에 '실버남성 요리교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INT▶
(고령화 사회 남성도 요리 알아야 행복해진다)

요리교실에서는 단순히 요리법만을 가르치는게 아니라 싱겁게 먹기와 건강식단 등에 대한
정보도 제공해서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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