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내에 설치된
분수와 폭포 등이 이 달 말 쯤이면
대부분 가동될 것으로 보입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관리 기관들이 분수와 폭포 등에 대한
점검을 통해 가동 준비를 마쳤고
일부 시설은 가동에 들어간 만큼
이 달 말 쯤이면 대부분이 가동돼
오는 10월 말까지 운영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특히 어린이들의 신체 접촉이 예상되는
물놀이형 시설은 정기적으로 수질검사를
하는 등 특별 관리를 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시내에는
분수가 106개,폭포도 12개나 설치돼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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