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남대가 제4회 전국한시백일장을
오는 22일 영남대 민속촌 내
화산서당에서 개최합니다.
백일장은 오전 11시부터 시작하고,
시제는 지난 1651년 칠곡군 석적읍에
화산서당을 건립한
만회당 장경우 선생을 추모하기 위해
'추모 만회당 장선생'으로 정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칠언율시 한편을 지어 제출하면 되는데,
장원에게는 상금 100만원이 주어집니다.
한편, 영남대는 지난 2009년 11월
영남대 민속촌에 화산서당이 복원된 걸 기념해
2010년부터 전국한시백일장을
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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