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안 해수욕장에 대한
일제 수질 조사가 이뤄집니다.
경상북도는
포항과 경주, 영덕, 울진지역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여름 개장 전에 한 차례,
개장 기간에 한 차례 등 모두 두 차례에 걸쳐
수질 조사를 하기로 했습니다.
조사 항목은
부유 물질과 화학적 산소요구량,
암모니아성 질소, 총인 등을 합산한 점수를
이용해 해수욕장의 수질상태를
'적합' '관리요망' '부적합' 3단계로 판정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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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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