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처님 오신날을 맞아
불교 경전을 필사한 작품을 선보이는
제8회 한국사경연구회원전이
오는 26일까지
대구 봉산문화회관에서 열립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묘법연화경 전문 16폭 병풍과
금강반야바라밀경 병풍, 반야심경 등
불경을 필사한 작품 23점이 선보입니다.
사경은 기능 전승자 김경호 선생을 중심으로
서울과 대구 두 지역에서만
사경연구회원 70여 명이
전통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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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태호 yth@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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