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가탄신일을 앞두고
관계당국이 화재 예방을 위한
특별 근무를 합니다.
경북 소방본부는
오늘부터 18일까지 사흘동안
소방공무원과 의용소방대
만 5천여 명을 동원해
화재 특별 경계근무를 한다고 밝혔습니다.
주요 사찰 23곳에는
소방차 27대와 소방공무원 120여 명을
근접 배치해 화재나 응급환자 발생에
대비하기로 했습니다.
그 밖의 사찰에도 200여 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하고,
화재 예방 캠페인도 벌이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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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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