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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인 집단성폭행 중·고교생 4명 수사

한태연 기자 입력 2013-05-15 17:44:15 조회수 0

경북 구미의 학생 4명이
친구 누나인 지적장애인을
상습적으로 집단 성폭행했다는 신고가 들어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경북지방경찰청은
10대인 여성 지적장애인을 성폭행한 혐의로
구미의 고교생 3명과 중학생 1명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9월부터 12월까지
친구 집에 놀러가 집과 옥상에서
피해자를 상습적으로 집단 성폭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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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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