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대구·경북지역에서 열릴
제 7차 세계 물 포럼을 앞두고
첫 공식행사인 '킥오프 회의'가
시작된 가운데
전 세계 물 전문가 500여 명이 대구를 찾아
물과 관련된 각종 이슈를 놓고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있는데요,

김범일 대구시장은,
"수십년 전만 해도 대구는 상상 가능한 모든
종류의 물 문제를 겪었습니다. 먹는 물 문제를
비롯해 각종 수질오염 등이었습니다만, 이제는
상황이 많이 달라졌습니다."라며 2년 앞으로
다가온 대구·경북 세계물포럼 준비에
매진하겠다고 했어요.

네,
물 관리 노하우가 많다면서 매년 되풀이되는
물고기 떼죽음 원인은 왜 못 밝혀
내는지 모르겠습니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