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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교직원 공제회라는 유령 회사를 만들어
교사들로부터 수십억원을 받아 낸 일당이
최근 구속됐는데요..
신용 불량 교사들의 신용을 세탁해 주고,
고액의 이자를 받아 챙긴 사실이
검찰 수사에서 추가로 드러났습니다.
금교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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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4월 한국교직원 공제회와 비슷한
이름인 대한 교원 공제회와 상조회를 만들어
만 7천명의 교사로 부터 68억원을 받아 가로챈
A씨등 2명이 경찰에 잡혔습니다.
검찰의 추가 수사 결과 이들의 범행은
이 뿐만이 아니었습니다.
CG]이들은 신용이 불량한 332명의 교사들이
제 2금융권에서 고액의 이자를 부담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아낸 뒤 이들에게 사채를
빌려 줘 채무를 값게 하는 신용세탁을
해줬습니다.
그 뒤 신용이 회복된 교사들은 이들의 지시에 따라 이자가 낮은 제 1금융권 은행 서너곳에서
이틀안에 집중적으로 돈을 빌리도록 했습니다CG]
대출 정보가 은행간에 공유되는데 3~4일 정도 시간이 걸린다는 사실을 이용한 것입니다.
◀INT▶윤경원 검사(대구지검 강력부)
정보 공유 안되는 동안 신용 한도 보다 많은
금액을 대출 받도록 한 수법으로 은행이 피해자
대출 금액은 무려 680억원에 이르고 이들은
교사들에게 150%에서 400%에 이르는 고율의
이자를 받는 수법으로 11억여원을 챙겼습니다.
검찰은 이들을 유사 상호 사용에 따른
부정경쟁방지법 위반과 할부 거래법 위반,
대부업법 위반, 사기 등의 혐의로
구속 기소하고 대출 사기 행각에 가담한
교사들에 대한 법리 적용도 검토하고
있습니다.
S/U]검찰은 이들이 사기로 편취한 수백억원의
자금을 어디에 사용했는지 수사를 계속할
계획입니다.
MBC 뉴스 금교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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