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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의 달을 맞아 각종 문화행사가
곳곳에서 펼쳐지고 있는데요.
오늘 문화계 소식에서는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전
'착한 디자인 공작소'전과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연극
'벚나무 동산'을 소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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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예술회관이 가정의 달을 기념해
재활용 체험전 '착한 디자인 공작소'를
열었습니다.
지역의 디자이너와 예술가들이
함께한 이번 전시는
현대 사회의 골칫거리인 폐품을 활용해
눈과 마음을 따뜻하게 하는
착한 디자인 제품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일상에서 무심코 버려졌던 폐품들의 변신은
관람객들에게 환경의 소중함을 느끼게 하는
장이 되고 있습니다.
◀INT▶ 박민영 학예연구사
"일상에서 버려진 자원들이 이렇게 훌륭한
디자인 상품으로도 활용이 될 수 있다는 걸
느끼시게 될 텐데요.
전시를 보시면서 디자인이라는 것이
단지 아름다움만을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생활을 바꾸고 사회를 바꾸는 그런 가치 있는 활동이라는 것을 알고 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이번 전시에서는 재활용품을 이용해
나만의 작품도 만들어 볼 수 있는데요.
폐자원을 쓰임새 있는 물건으로 만드는 착한 일
온 가족이 함께하면 좋겠습니다.
착한 디자인 공작소 전은
대구문화예술회관에서
다음달 8일까지 계속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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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립극단이
러시아의 대문호 안톤 체홉의
'벚나무 동산'을 무대에 올립니다.
이 공연은 벚나무가 만발한
대 저택에서 펼쳐지는 한 가족의 이야기로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는데요.
안톤 체홉의 작품 중
단연 최고라 불리는 명작 ‘벚나무 동산’
그 안에 담긴 웃음과 가슴 깊은 감동을
소중한 사람과 함께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벚나무 동산'은 오는 17일과 18일,
대구문화예술회관 팔공홀에서
만날 수 있습니다.
문화계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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