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영호남을 넘어서

이상원 기자 입력 2013-05-14 15:15:34 조회수 0

김범일 대구시장이
영남권 자치단체장으로는 처음으로
오는 18일 광주에서 열리는
제 33주년 5.18 민주화운동 기념식에
참석하기로 결정을 했는데요.

김범일 대구시장,
"대구와 광주간의 달빛동맹을 강화해서
양 지역의 새로운 발전과 영호남화합을
이끌어내고 나아가 국민 대통합을 이뤄낸다는
차원에서 장고 끝에 참석하기로 결심했습니다."
라며 각계 각층의 다양한 의견들을 수렴해서
내린 결정이라고 했어요.

네,
진작에 가야될 곳인데 33년 동안
장고의 시간이 너무 길었습니다요.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이상원 lsw@dgmbc.com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