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R]대구 33.1도, 올 들어 가장 더워

입력 2013-05-13 18:15:23 조회수 1

◀ANC▶

오늘은 날씨 소식으로 뉴스 시작합니다.

벌써 여름이 온게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만큼 오늘 무척 더웠습니다.

여] 대구는 낮 최고기온이 33.1도까지 올라
한 여름을 방불케했는데요.

내일도 초여름 날씨는 계속되겠습니다.

공진희 기상캐스터입니다.
◀END▶

◀VCR▶
이글거리는 태양 아래
초록빛 논밭에서는
스프링클러까지 동원해 물을 뿌립니다.

마치 벌써 여름이 된 듯이
30도가 넘는 더위 속에 농민들의 이마에도
연신 굵은 땀이 흘러내립니다.

◀INT▶장남주/칠곡군 약목면 교동1동
"근래들어 오늘이 제일 덥네요.
일하기도 힘들고.."

◀INT▶곽무영/칠곡군 약목면 교동1동
"지금 5월인데도 한여름만큼 덥네요."

비닐하우스 안은 바깥보다 10도 이상 높은
40도까지 올라가 그야말로 찜통입니다.

◀INT▶우자이/칠곡군 북삼읍 오평2리
"오늘 같은 날 하우스 안은
40~50도까지 올라가서 작업하기 힘들어..
보다시피 땀 범벅이야"

◀INT▶김정운/칠곡군 북삼읍 오평리
"이런 날씨에는 하우스 온도가 45도 안팎까지
오르기 때문에 환기창을 꼭 열어줘야
열사병을 피할 수 있습니다."

S/U]"오늘은 대구의 낮 기온이 33도를 웃돌며
올해 들어 가장 더운 날씨를 보였습니다.
반소매 옷차림이 전혀 어색하지 않은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기온이 조금 내려가겠지만
여전히 30도 안팎까지 올라
초여름 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내일 대구와 경북지방은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최고기온이 대구와 안동 30도로 예상되며
수요일부터 구름 많은 가운데
낮 기온이 30도 아래로 내려가
때 이른 더위도 한풀 꺾일 전망입니다.

기상캐스터 공진희입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

여러분의 의견을 남겨주세요

※ 댓글 작성시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책임을 담아 깨끗한 댓글 환경에 동참해 주세요.

0/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