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와 경상북도 보건환경연구원는
오는 9월말까지
오존 피해방지를 최소화하기 위해
오존 예·경보 상황실을 운영하기로 했습니다.
대구와 경북 주요 지역 27곳에 설치된
대기자동측정망의 실시간 감시로
오존 농도가 시간당 0.12ppm 이상이면
오존주의보, 0.3ppm 이상이면 오존경보,
0.5ppm 이상이면 중대경보를 발령합니다.
실시간대기정보시스템에서
실시간 오존 정보를 제공하고
오존주의보 발령시 언론기관과
학교 등에 통보하기로 했으며,
희망하는 도민에게는 문자서비스로 주의보나
경보를 알려주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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