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들을 상대로 건강기능식품을
허위·과대 광고해 돈을 챙긴 일당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포항 북부경찰서는
최근 7개월 동안
포항시내 3곳에 제품홍보관을 차려놓고
경품을 미끼로 노인들을 유인한 뒤,
6만 5천원짜리 건강기능식품을
30만원에 판매하는 등
모두 740명의 노인에게 13억원 상당을
판매한 혐의로 17명을 검거해
총책 44살 최모씨를 구속했습니다.
대구 북부경찰서도
대구 북구에 사무실을 차려 놓고
건강기능식품이 관절에 좋은 의약품인 것처럼
허위· 과장 광고한 뒤
40여 명에게 원가의 2~3배 정도 비싸게 팔아
천 400만원 상당의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55살 오모 씨를 불구속 입건했습니다.
Copyright © Daegu Munhwa Broadcasting Corporation.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