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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농촌에서는 젊은이의 모습을
찾아보기가 쉽지 않은데요.
젊은 농촌을 만들기 위해 20,30대
젊은 농민에게 농지를 지원하는 사업이 시작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습니다.
김건엽 기자가 보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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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귀농 3년차인 엄재성씨는
무농약 농법으로 감자를 재배하고 있습니다.
젊은 농민에게 저렴한 비용으로
농지를 임대해 주는 지원사업 덕분에
올해 감자밭 5,300제곱미터를 구해
부농의 꿈을 키워가고 있습니다.
◀INT▶ 엄재성/2030 농지지원 농업인
"귀농을 해서 농지구입에 최고 어려움을
겪었는데 도착하자마자 땅을 구입하는
것 보다 먼저 임대를 통해 시도해 보고,
자신에게 맞으면 그때 구입해도 늦지
않습니다."
농어촌공사가 두해째 시행중인
'2030세대 농지지원사업'은
40살 이하 젊은 농민에게 농지를 빌려주거나
연리 2% 최대 30년 균등 상환조건으로
농지 매입자금을 대출해 주는 것입니다.
이때문에 영농계획은 있지만
농사지을 땅이 없는 젊은 농민들의 신청이
큰 폭으로 늘고 있습니다.
[C/G]올해 지원 신청자는 2,008명으로
지난해 보다 75% 늘었고,
지원면적도 2,400ha로 두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INT▶ 홍영호 차장/농어촌공사 문경지사
"매매자금,임대자금을 더 확보해서 2030세대
지원이 많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후계농 육성을 위한 농지지원제도가
젊은이들의 농촌 정착을 돕는 방안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MBC뉴스 김건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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