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MBC NEWS

만평]성찰의 기회

서성원 기자 입력 2013-05-13 16:47:50 조회수 0

전국에서
3천여 명의 선수와 임원, 가족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11일 막이 오른
제 7회 전국 장애학생 체육대회가
내일까지 대구지역 15개 경기장에서
계속되는데요.

김대권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
"시민들께서 가족과 함께 경기장을 찾아서
선수들을 응원하고 뜨거운 박수를 보내다보면
그게 결국은 자신을 위한 일임을 깨닫게 되리라생각합니다."라며 자신에 대한 성찰의 기회로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했어요.

네,
장애를 갖고서도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면 부끄러워 해야할 사람들이 많을 겁니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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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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