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15년 대구·경북에서 열릴
제 7차 세계 물 포럼 성공 개최를 위한
준비가 본격화됩니다.
대구시와 경상북도,
국토교통부, 세계 물 포럼 조직위원회는
포럼을 성공적으로 준비하기 위한
첫 번째 공식 국제 행사로 '킥오프 회의'를
오는 14일과 15일 엑스코에서 갖습니다.
킥 오프 회의에는
세계 각국의 물 전문가 등 500여 명이 참석해 주제별 과정과 정치적 과정,지역별 과정 등으로 나눠 그룹 토론을 해 제 7차 세계 물 포럼의
주제와 진행방식 등에 대한 의견을 나눕니다.
이에 앞서 내일 저녁 서울에서는
국내·외 물 관련 지도자와 전문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국무총리 주재 환영식'이 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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