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문화방송이 집중 보도한 커피전문점의
노동착취 실태와 관련해
청년유니온이 피해사례를 수집합니다.
대구 청년유니온은
오늘 낮 12시 경북대학교 교수연구동에서
커피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고도
'주휴수당'이나 휴일수당 등
각종 수당을 받지 못한 학생들의 제보를
받습니다.
영남대학교 비정규교수 노조사무실에서도
낮 12시와 오후 1시 반에
아르바이트생들의 피해사례를 수집합니다.
청년유니온은 이들의 피해사례를 수합해
대형 커피전문점 대표들을 고발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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