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의 막무가내식 역사 왜곡으로
한일 관계가 얼어붙은 가운데
시민단체의 반대를 무릅쓰고 일본 방문에
나섰던 김범일 대구시장 일행이
계획했던 일정을 모두 소화하고
돌아왔다는데요.
김범일 대구시장
"한국에서의 우려를 전달하기도 했는데요.
그런데, 놀라운 건 최근에 한일관계가
경색된 것 자체를 그 쪽에서 잘
모르더라고요." 이러면서 현지 상황을
전했어요.
허허!
엔저 현상 때문에 일본을 찾는 한국 관광객이
넘쳐나서 표정관리 중인데 당연한 것
아닙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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