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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수원이 수명연장 논의가 진행중인
월성 원전 1호기에 대한
안전성 평가 계획서를
오늘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했습니다.
규모 7.5의 지진과
높이 6.7미터의 쓰나미 상황을 가정해
테스트를 할 계획입니다.
이규설 기잡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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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
리히터 규모 8.8에,7.3m의 쓰나미가
후쿠시마 원전을 덮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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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만여명의 사상자가 발생한
중국 '쓰촨성' 지진은
리히터 규모 7.0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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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성1호기에 대한 안전성 평가는
이 두 재해의 중간 수준인
규모 7.5의 지진 상황을 가정해 이뤄집니다.
또 최고 6.7m의 쓰나미가
밀려온다고 보고 점검하게 됩니다.
◀INT▶김종만 설비개선실장/월성원전
"극한 자연재해에 대해 보다 철저한안전성 평가 및 국민의 안정성 최우선 달성을 위해 시행하게 되었다."
스탠덥)국내 원전은 리히터 규모 6.5의 지진을
견디도록 설계된 만큼, 이보다 32배 강한
지진을 견디는지 테스트하는 셈입니다.
평가 분야는
C.G)지진 해일 등 자연재해와
전력계통 안전기능 상실,
중대사고 관리능력 등 5가지 입니다.
한수원은 오는 6월말까지
월성 1호기에 대한 안전성 점검을 완료해
원자력안전위원회에 제출할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시민단체는
스트레스 테스트 실시는 환영하지만
수명연장 결정으로
이어져서는 안된다는 입장입니다.
◀INT▶김익중 연구위원/경주환경운동연합
"(스트레스 테스트는 )지진과 쓰나미에 대해서만 좀 추가로 테스트 하는 것이기 때문에
거기에 합격했다고 해서 원전전반이 안전하다고
볼 수 는 없는 겁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외국 전문기관에 의뢰해
테스트 결과를 재검증 받은 뒤
이 결과를 반영해
월성1호기 수명연장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MBC뉴스 이규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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