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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쪽샘지구 정비를 위한 토지와 주택
매입이 늦어지는 가운데 철거 대상 주택이
장기간 폐가로 방치되는 등 흉한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특히 쪽샘지구가 시내의 관광지에 인접해서
도시 이미지를 크게 훼손하고 있습니다.
김병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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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적지 정비사업이 한창인 경주 쪽샘지구.
사람이 살지 않은 지가 오래된 폐가가
당장이라도 허물어질 듯 합니다.
담장 주변은 쓰레기장으로 변했습니다.
(S/U-대릉원 동쪽 담장에 인접한 주택입니다.
벽채가 허물어진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쪽샘지구에는 이처럼 사람이 살지않거나
살더라도 철거대상이기 때문에 보수작업을
제대로 하지않아 심하게 낡은 주택이
수십 채에 이릅니다.
이때문에 인접한 대릉원과 첨성대 등의 관광지를 찾은 사람들의 눈살을 찌푸리게 만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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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거 해야되는데 흉한 모습으로, 안타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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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지 바로 옆 허물어진 집 보기 흉하다)
주택 철거와 발굴을 거쳐 오는 2030년까지
고분공원으로 조성될 쪽샘지구.
지난 2002년부터 토지와 주택 매입이
이뤄졌지만 12년째인 올해까지 77%의 진척률에 머물고 있습니다.
주택의 경우 매입 대상 383채 가운데 아직도
42채를 매입하지못했고 매입한 주택 가운데
일부는 철거를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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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70%는 국고인데 지원이 늦어져서)
경주시는 오는 2015년까지 토지와 주택 매입을 마칠 방침이지만 그동안의 실적을 고려할 때
더 늦어질 전망입니다.
MBC뉴스 김병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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