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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저께가 어린이날이었는데요,
인형극은 아이들에게 꿈과 재미를
선사하는 재미 있는 연극입니다.
홀로 인형극을 만드는 인물이 있어
오늘 문화계 소식에서 소개합니다.
바로 50여편의 어린이 인형극을 제작한
1인 어린이 인형극 제작자,
호빵 아저씨 이민호씨입니다.
◀END▶
◀VCR▶
# 현장음 (00 00)
곰 세 마리가 한 집에 있어 아빠곰 엄마곰 얘기 곰
아기 곰을 쏙 빼닮은 귀여운 아이들의 눈길이
무대 위, 한 남자를 향합니다.
동그란 얼굴에 동그란 안경,
호빵 아저씨의 말 한마디 한 마디에
아이들의 반응이 뜨겁습니다.
◀INT▶ 이민호/1인 인형극 제작자
"달려라 몽키야 라는 공연 진행할 거에요.
공연하기 전에 아이들 시선집중을 위해
레크리에이션과 마술을 보여주거든요."
인형극은 특히,아이들과의 소통이 중요해서
마당놀이처럼 주거니 받거니,
아이들과 눈 높이를 맞추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무대의 주인공은
다리가 불편해 잘 달리지 못하는 몽키입니다.
◀SYN▶
"너희들도 주변의 장애우 친구가 있으면 같이 놀아주지 않아?"
어린 시절,한 번 본 인형극의 여운이
평생을 간다고 믿는 이민호씨.
그래서 이렇게 늑대 친구, 원숭이 친구의
대사 한 마디 한 마디 역시,
깊은 고민 끝에 만들어졌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공연을 하는 사람!
이민호씨는 그런 이들에게 '키즈맨'이란 이름을
처음 붙인 사람이기도 합니다.
◀INT▶ 이민호/1인 인형극 제작자
"근처 공연장에 공연 보러 갔는데.
우리 애들 뿐만 아니라 다른 애들도,야..
내가 하면 조금 더 재밌게 할 수 있지 않을까"
박수 한 번,환호 한 번에,
우리 아이들이 얻는 치유의 힘을 알기에
1인 인형극의 즐거움이 최대한 녹아나는
동화책도 직접 만들었습니다.
아이들의 동심을 지키고, 가꾸고,
또 만끽하게 해주는 일
그 의미있는 인생의 길 위에서
호빵 아저씨 이민호는
한국 인형극의 한류를 꿈꾸고 있습니다.
◀INT▶ 이민호/1인 인형극 제작자
"앞으로 저희가 개발하고 만든 컨텐츠,
세계에 1000명,어린이 엔터테인먼트의 한류를 이끄는 것이 저의 꿈이자 바람..
문화계 소식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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