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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 광역의원도
국회의원처럼 보좌관을 둘 수 있는 제도가
추진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경상북도의회 의원들은
얼마나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하고 있을까요?
이정희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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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광역의회가 지난 한해동안 발의한
조례 제정이나 개정 건수를 살펴봤습니다.
[CG-1]
경기도,서울이 한해 백건이 넘어 가장 많았지만
1인당 발의 건수를 보면
광주시의회가 2.77건으로 가장 많고
대구시의회가 2.29건으로
그 다음으로 많았습니다.
경북은 0.68건으로
전국 14위, 최하위권을 기록했습니다.
[CG-2] 경북도의회는 지난 2011년에도
의정활동이 바닥권이었습니다.
1인당 발의한 조례 제.개정이 0.33건으로
전국 17개 광역의회 중 16위를 나타냈습니다.
의원 한사람이 1년에 조례를 한건도
만들지 않은 셈입니다.
그렇다면 보수액, 즉 연봉은 얼마나 될까요?
[CG-3] 지난 한해동안 경북도의원이 받은
보수액은 의정활동비와 수당을 합쳐 5,215만원.
전국 평균 5,374만원에 육박했습니다.
◀INT▶김병규 교수/안동대 행정학과
"지금도 입법정책관실 등 전문성을 요할 수 있는 게 있지만 활용이 안되고 있다."
최근 안전행정부는 광역의회의 유급 보좌관제 도입과 사무처의 인사권 일부를 지방의회에 부여하는 방안도 추진하고 있습니다
(S/U)"지방의원 보좌관제에 대한 정서적 반대가
적지 않습니다.
자질이나 의정활동 같은 지방의원 스스로의
노력이 무엇보다 선결돼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이정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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