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경찰청은
오는 8일 이성한 경찰청장 등
400여명이 참석하는 가운데
대구의 10번째 경찰서인
대구 강북경찰서 개서식을 갖고
본격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대구시 북구 동암로에 신축된 강북경찰서는
지상 5층 규모로 340명 직원이 근무합니다.
이로써 대구 북부경찰서에서 분리되기 전
천 800여명에 이르던 1인당 담당 인구가
740여명으로 줄어들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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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태연 hanty@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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