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91회 어린이 날을 맞아
대구와 경북지역에서도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두류야구장에서는 오늘 오전
어린이 큰 잔치가 열려
마술체험과 119소방체험은 물론이고
청소년 밸리댄스와 발레공연, 팔씨름대회 등
온 가족이 함께 즐겼습니다.
대구 어린이회관 꿈누리관 앞에서는
오전 11시부터
'푸른 꿈 상상 놀이터'란 주제 아래
사랑의 엽서쓰기와 종이접기 체험,
로봇축구 체험, 빨대 피리 만들기,
추억의 보물찾기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이
열리고 있습니다.
경상북도에서도 오전 영천 시민운동장에서
어린이와 부모님,선생님 등
만 5천 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9회 경북어린이날 큰 잔치가 열리는 등
경북 23개 시,군에서 어린이날을 기념하는
다채로운 행사가 열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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