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가 한국마사회의 공익 지원사업인
'승마 힐링센터'를 유치했습니다.
이에 따라
시설 리모델링비와 운영비 등을 지원받아
오는 7월부터 대덕 승마장에서
정서·학습 장애 청소년을 대상으로
승마 치료와 상담 심리 치료를
할 수 있게 됐습니다.
한국마사회는 매년 2천 명 이상의 청소년들이
치료 혜택을 받을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대구시는 한국마사회,
위탁운영단체인 대구시 시설관리공단과
실시 협약을 체결하는 등
오는 7월에 승마 힐링센터의 문을 열 수 있도록 실무 준비를 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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