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대구 시내버스 운전기사의 임금이
시급 평균으로 2.78% 올랐습니다.
대구시에 따르면
전국자동차노동조합연맹 대구시 버스노조와
대구버스운송사업조합은
올해 시내버스 운전기사 임금을
시급 평균 2.78% 인상하고,
무사고 수당은
만 5천원 올리기로 합의했습니다.
노사는 지난 2월부터 본 교섭 9차례,
실무 교섭 3차례에 걸친 협상을 통해
이같은 내용에 합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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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성원 seosw@dgmbc.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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